'더 테러 라이브' 하정우 주연의 영화, '이제 집에서 보자'

[김보희 기자]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상영 된다.

SK플래닛의 N스크린 서비스 호핀과 모바일 콘텐츠 오픈마켓 T스토어는 오는 9월 4일부터 17일까지 인기 스릴러영화 '더 테러 라이브'(김병우 감독, 하정우 주연)의 극장 동시 상영 서비스를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독점으로 제공한다.

호핀과 T스토어에서 서비스하는 감독 김병우, 주연 하정우의 '더 테러 라이브'는 엄청난 폭탄테러를 벌이는 테러범과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의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담은 영화로, 최근 550만명 관객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러한 '더 테러 라이브'는 호핀과 T스토어에서 구매한 후,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게 됐는데, 특히 호핀에서 신규 가입 후 영상을 구매할 시에는 3,500포인트를 제공받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호핀, 티스토어는 '더 테러라이브' 상영 서비스를 구매한 고객들 중, 각각 50명을 추첨해 상영예정인 영화 ‘프리버즈’ 예매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편 '더 테러 라이브'는 뉴스 앵커가 한강 마포대교에서 벌어지는 폭탄테러의 실시간 충격을 독점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재난을 그린 실시간 테러극이다. (사진출처: 영화 '더 테러 라이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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