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위험하게 잘생긴 남자, 다니엘 헤니 화보 공개
[김보희 기자] 영화 ‘스파이’에서 악역으로 변신한 배우 다니엘 헤니의 화보가 공개됐다.

9월5일 개봉한 영화 ‘스파이’(감독 이승준 제작 JK필름)에서 위험하게 잘생긴 의문의 사나이 ‘라이언’ 역을 연기한 다니엘 헤니의 패션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한 화보에서는 다니엘 헤니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로 평소 여심을 사로잡아왔던 다니엘 헤니는 이번 화보에서도 철철 넘치는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어릴 적 콤플렉스였다는 긴 팔과 다리가 만들어내는 완벽한 핏과 강렬한 포스부터 익살스러움까지 묻어나는 다채로운 표정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스파이’에서는 달콤한 미소와 매너로 여심을 또 한 번 흔들며 극장가를 술렁이게 만들 예정이다.

얼굴도, 분위기도, 기럭지도 미남의 조건을 모두 갖춘 완벽한 남자 다니엘 헤니의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퍼스트룩’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스파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밀 스파이 철수(설경구)가 국가의 운명이 걸린 초특급 작전을 수행하던 중,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마누라(문소리)가 작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코믹첩보액션 영화다. 9월5일 전국 개봉. (사진제공: 퍼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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