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8차례 적발' 성매매업소 퇴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뉴스 브리프
    수차례 적발됐지만 매번 가벼운 벌금형만 받고 영업을 계속해 온 성매매업소가 문을 닫게 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2부(부장검사 김회종)는 안마시술소를 가장한 업소를 차린 뒤 성매매를 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업주 백모씨(41) 등 세 명을 구속 기소하고 이모씨(47) 등 두 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 업소는 지난 8년간 8차례나 적발됐지만 그때마다 1000만원 미만의 가벼운 벌금형을 받는 데 그쳤다.

    ADVERTISEMENT

    1. 1

      "정말 죄송합니다"…무릎 꿇은 흉기 난동범 부모

      대만 타이베이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의 용의자 부모가 무릎을 꿇고 아들의 범행에 대해 사죄했다.23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흉기 난동 용의자 장원(27)의 부모는 이날 타이베이의 법의학 검사·...

    2. 2

      4900만원 빼돌린 어린이집 원장…가족을 '유령직원'으로 채용

      가족을 '유령 직원'으로 채용해 급여를 주는 방식으로 4900만원가량을 빼돌린 어린이집 원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9단독(김언지 판사)은 영유아보육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

    3. 3

      한국에서 일하려면 필수라던 15만원 '자격증'…알고보니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건설 분야 국가 자격증을 위조·판매한 뒤 국내 공사현장에 취업...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