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지속가능경영 대상 장관 표창 수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예탁결제원은 4일 제37회 국가생산성 대회에서 증권유관기관으로는 최초로 국가생산성 대상 지속가능경영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생산성 대상은 경영의 시스템화를 통한 체계적인 기업경영과 혁신활동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이룩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 제도이다.
예탁원은 녹색 금융인프라 기능 제고와 이해관계자에 대한 사회적 나눔 등 경제·환경·사회적 측면에서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예탁원 측은 "고객 등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증진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경영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국가생산성 대상은 경영의 시스템화를 통한 체계적인 기업경영과 혁신활동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이룩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 제도이다.
예탁원은 녹색 금융인프라 기능 제고와 이해관계자에 대한 사회적 나눔 등 경제·환경·사회적 측면에서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예탁원 측은 "고객 등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증진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경영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