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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낙폭 줄여 1930선 회복…기관 '사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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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기관이 재차 '사자'로 돌아서면서 낙폭을 축소했다.

    4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14포인트(0.11%) 내린 1931.60을 기록 중이다.

    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증시가 노동절 휴장 이후 첫 거래일을 미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그러나 장기 추세선인 200일 이동평균선(1940)의 저항과 미국의 시리아 군사 개입 가능성 증대 등이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코스피지수는 약세로 장을 출발했다. 하루 만에 내림세로 돌아선 것.

    그러나 장 초반 '팔자'로 돌아섰던 기관이 재차 매수 우위로 전환하면서 지수는 점차 낙폭을 줄여가는 흐름을 보였고, 장중 1930선을 되찾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9거래일 만에 '팔자'로 돌아서 64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67억원, 80억원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은 매수 우위로 전환했다. 차익거래는 39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의 경우 264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전체 프로그램은 303억원 매수 우위로 집계됐다.

    대다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대장주 삼성전자(-0.75%)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노키아 기기 및 서비스 사업부 인수 소식 부담에 연일 하락하고 있다.

    삼성생명(-4.27%)은 CJ제일제당(0.19%)이 보유 중이던 3000억원 규모의 이 회사 지분을 처분했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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