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굿모닝 FM’ 첫방 인증샷 ‘즐거운 아침을 책임집니다’
[김보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MBC 라디오 ‘굿모닝 FM’의 DJ 첫방 인증샷을 공개했다.

9월4일 전현무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이른 아침 편안한 복장에 ‘쌩얼’로 등장한 전현무는 피곤한 기색도 없이 밝게 제작진과 인사를 한 채, 바로 첫 생방송 준비에 들어갔다”고 첫 방송 상황을 밝혔다.

이어 “처음 30분은 전현무 답지 않게 잠시 긴장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생방송 전화 연결 돌발 상황도 무난히 소화해내며 ‘역시 전현무’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고 전했다.

특히 당시 전현무는 방송 중 “삼사 아침 방송 중 유일하게 양기를 대방출하는 방송이다. 여성 청취자들의 외로움을 달래주는데 힘쓰겠다”며 대본에도 없는 애드리브로 주변을 폭소케 했다.

굿모닝 FM 청취자들은 “현무오빠 덕에 아침이 즐거워요”, “전현무씨 복귀 두 손 들어 환영합니다”, “듣고 싶은 목소리 참 좋네요 영원한 방송으로 거듭나길 바래요”, “역시 전현무가 하면 재밌다. 방송이 즐겁다… 아침부터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전현무는 SBS ‘우리가 간다’,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JTBC ‘히든싱어 2’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현무의 MBC ‘굿모닝 FM’은 91.9Mhz를 통해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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