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4일 인터플렉스의 2분기 어닝 서프라이에 이어 3분기에도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가격 4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산업의 흐름이 중저가 중심으로 진행된다면 하이엔드용 부품 위주의 동사의 입장에서는 리스크가 부각되는 시기지만 중저가 시장에서 동사의 규모의 경제 실현을 감안하면 하반기에 있을 신모델 출시 이후의 눈높이 조절이 투자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인터플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20%, 16.9% 상승한 3,003억원과 247억원으로 예상함. 이익률은 2Q13 8.4%에 이어서 8.2%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동사의 2013년과 2014년 이익 추정치를 각각 22.9%와 32.9% 상향 조정했습니다.



다만 10월 29일 유상증자 신주 상장 이전의 단기적인 조정 국면을 예상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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