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SBS '좋은아침' 방송캡쳐
*사진출처 - SBS '좋은아침' 방송캡쳐
개그우먼 김효진의 남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김효진은 딸의 300일 기념 사진을 찍기 위해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김효진의 남편 조재만 씨는 연예인급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훈훈한 외모에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김효진의 남편은 팔불출에 딸바보 면모까지 보여 더욱 부러움을 자아냈다.

딸의 사진을 찍기 위해 꼼꼼히 챙기는 김효진 부부는 찰떡궁합을 자랑했으며, 자연주의 출산을 한 김효진을 위해 남편이 아기를 직접 받아내는 자상한 면모도 공개했다.

한편 김효진은 남편에 대해 “자기 외모에 자신감이 대단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효진 남편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효진 남편 공개, 자신감 가질만하네” “김효진 남편 훈훈하고, 아기도 너무 귀엽다” “김효진 남편, 세련된 훈남 이미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