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평화정공에 대해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1만9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올렸습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평화정공의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한 가운데 중국법인들의 성장이 이어져 올해와 내년 이익추정치를 각각 25%, 16% 상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인도, 체코 등 신흥국 법인들의 수익성이 급락했지만 중국법인 매출이 크게 늘면서 전체 외형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중국법인 3곳이 현대·기아차의 중국 공장 증설과 함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송종국 전원주택, 축구교실 홈페이지까지 초관심에 `불통`
ㆍ송종국 축구교실 인기에 부인 `박잎선`까지 관심 폭발!
ㆍ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섭취량 2/3를 물로?
ㆍ엘크 출몰, 나주 한옥촌 주민 대피 소동..인명 피해는 없어
ㆍ따로 노는 물가지수 `여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