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제록스 프린터스, 중소기업에 적합한 흑백 레이저 복합기 M455 df 출시

후지제록스 프린터스(대표 유성렬)가 대기업 수준의 기능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에 적합한 A4 흑백 레이저 복합기 다큐프린트 M455 df (DocuPrint M455 df)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다큐프린트 M455 df는 인쇄, 복사, 팩스, 스캔의 4가지 기능을 지원하는 4 in 1 제품으로 대형 기기 수준의 놀라운 속도와 기능을 갖춘 소형 데스크톱 프린터이다. 최고의 생산성을 위한 빠른 속도와 다기능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최상의 인쇄 품질과 경제적인 운영 비용의 혜택을 제공한다.

다큐프린트 M455 df는 동급 최고의 속도와 인쇄 품질, 그리고 용지 용량을 제공해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이 증대된다.

첫 페이지 출력 시간이 5초 이내이며, 분당 45페이지의 인쇄 속도로 동급 최상의 흑백 인쇄 속도를 자랑한다. 최대 1200 X 1200 dpi이 뛰어난 인쇄 해상도로 전문가 수준의 인쇄 품질을 제공한다.

쉬운 탐색을 위해 직관적 대형 컬러 아이콘이 설계된 4.3인치 컬러 터치 스크린 인터페이스와 작업에 필요한 각 기능의 사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 도움말 화면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4,3인치 컬러 터치 화면을 통해 작업이 진행 중인 동안 후속 작업을 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다기능적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유용성과 관리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기능 모음을 제공하는 Citrix XenApp용 최신 인쇄 유틸리티가 포함되어 있다.


트레이 3개를 추가 장착하여 다양한 용지 종류 및 크기에 맞출 수 있으며, 다양한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대 2,350매의 대형 입력 용량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USB 포트를 통해 사용자는 신속히 USB 메모리 장치에서 인쇄하거나 해당 메모리 장치로 스캔 할 수 있다. 복잡한 하드카피 복사 양식과 문서도 휴대 가능한 디지털 파일로 쉽게 변환 할 수 있으며, 이메일을 통한 디지털 파일 공유의 부가적인 편리함까지 갖췄다. 파일을 설정된 네트워크 폴더로 전송하거나 USB 메모리 장치로도 내보낼 수 있다. Legal 크기 원고대에서 제본 문서를 해체하지 않고도 대형 페이지를 스캔 할 수 있는 편리함도 갖췄다.

다큐프린트 M455 df는 고용량 토너, 자동 양면 인쇄, 토너 절약 기능 등 강력하고 경제적인 다양한 기능들을 갖춰 최대의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수명이 긴 드럼 사용으로 드럼 교체 없이 100,000페이지 인쇄가 가능하며, 고용량 토너로 25,000페이지를 인쇄할 수 있어 유지 보수 시간과 소모품 비용이 감소된다. 자동 양면 인쇄 기능을 통해 두 장의 출력물을 양면 한 장으로 줄여 최대 50%까지 용지 사용을 줄일 수 있다. 토너 절약 기능은 중요하지 않은 문서에 대해 토너 사용량을 줄여서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는 합리적인 기능이다. 사용 요건에 맞게 ‘매우 밝게’ 또는 ‘더 밝게’ 등 가장 적합한 모드를 선택하면 된다. 또한 각각의 사용자에 따라 출력량을 관리할 수 있는 오디트론(Auditron) 기능으로 인쇄량을 제한할 수 있어 인쇄 비용 절감에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에너지스타(Energy Star) 인증을 획득한 EA-Eco 토너를 탑재, 에너지 소비는 최대 20%,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기존 토너 대비 최대 35%까지 감소시켰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