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의 첫 회의가 오늘(2일) 오전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립니다.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는 개성공단의 정상화를 위해 남북 당국이 공동 구성해 논의하는 위원회로, 이번 회의에서는 개성공단의 재가동 시점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함께 양측은 투자보호와 관리운영 분과위원회를 비롯한 분과위의 세부 구성방안과 공동위를 지원할 사무처 구성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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