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스위스 몬트뢰 코미디 페스티벌과 MOU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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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MOU 협약식에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인 개그맨 김준호와 스위스 몬트뢰 코미디 페스티벌 조직위원장 등이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코미디 페스티벌 간의 협약식인만큼 형식보다는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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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업무 협약은 스위스 몬트뢰 코미디 페스티벌 쪽에서 먼저 제안, 직접 한국에 방문해 협약식을 갖는 등 한국 코미디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드러내 남다른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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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협약식에서 "웃음이라는 건 세계적으로 의사소통을 가능케 하는 신기한 도구인 것 같다"며 "서로 서로 많이 교류하고 응원하며 두 축제가 다 세계적인 코미디 축제로 자리매김 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스위스 몬트뢰 코미디 페스티벌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보다 앞서 코미디페스티벌을 진행해 온 만큼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어 더욱 뜻 깊은 메시지를 지닌다. 또한 세계적인 축제로 어깨를 나란히 하자는 응원의 메시지도 담고 있어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에 많은 힘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지난 29일 화려한 레드카펫 행사와 함께 개막했으며 1일 밤 아쉬움 속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사진=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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