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1100억 원 규모의 공사 수주 소식에 강세다.

2일 오전 9시 3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날보다 65원(2.74%) 오른 2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달 30일 두산건설은 중앙대학교로부터 1100억 원 규모의 310관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4.6%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