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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 경계심리…글로벌 경기 회복 수혜 볼 IT·차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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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국내 증시에서는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정보기술(IT), 자동차, 조선 등 대형 경기민감주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1일 국내 증권사들은 이번주(9월 2~6일) 추천 종목으로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현대차, 대우조선해양 등을 제시했다.

    SK하이닉스는 신한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으로부터 동시에 러브콜을 받았다. 신한금융투자는 D램과 낸드플래시의 안정적인 수요를 추천 이유로 꼽았다. 한화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는 3분기 매출액 4조2000억원, 영업이익 1조3100억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은 아이폰 5S, 아이패드5 등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10월부터 시작되는 중국 최대 명절인 국경절을 앞두고 TV 패널 주문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SK증권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과 낮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추천 배경이다.

    증권사들은 조선업종 가운데선 삼성중공업(하나대투증권), 대우조선해양(우리투자증권)를 추천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삼성중공업이 조선업종 가운데 수주 목표를 가장 빠르게 달성하고 있다"며 "시추설비와 액화천연가스 설비와 관련한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고 했다. 대우조선해양 역시 하반기 안정적인 수주 실적을 낼 것이란 기대를 받았다.

    화학주에서는 LG화학이 주목 받았다. 한화투자증권은 "폴리머전지 증설 효과와 애플의 신제품 출시로 3분기에도 전지 부문의 실적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주파수 경매를 마무리 지은 통신주도 추천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KT(현대증권)는 광대역화에 유리한 인접 대역을 확보함으로써 롱텀에볼루션(LTE)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LG유플러스(SK증권)에 대해선 지난 분기에 이어 올 3분기에도 높은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감이 높다.

    이 밖에 이번주 추천 종목으로는 하림홀딩스(현대증권), 대동(대신증권), CJ CGV(우리투자증권), 토비스(하나대투증권), 효성(신한금융투자), 파트론(SK증권), LG하우시스·휴켐스·우전앤한단(동양증권), 솔브레인(KDB대우증권) 등이 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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