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가 31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걸스데이와 함께하는 'Water 4 Child: 초록우산을 활짝' 캠페인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평소 재능기부를 통해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던 걸스데이가 재단을 통해 식수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아동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적극 참여해 이뤄지게 됐다.

'걸스데이와 함께하는 캠페인'은 롯데백화점 본점 2층 팝업스토어 'The Wave'에서 오는 9월 5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쇼핑몰 롯데닷컴을 통해 9월 5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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