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한글주택’ 트랜스포머 거실‥침대가 소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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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은 방문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한글주택 내부 모습 일부를 언론에 공개했다. 트랜스포머 거실은 평소에는 널찍한 거실이다가 손님이 방문하면 침실로 변하는 활용도 200%의 공간이다.
이에 김병만은 “이곳 가평에 지은 한글주택은 아내와 딸 세 가족을 위한 공간이다. 그러다 보니 방이 두 개밖에 되지 않는다. 갑자기 어머니께서 방문하시면 주무실 공간이 필요했다. 침대가 붙박이로 숨어있는 거실이다. 평소에는 거실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거실이 트랜스포머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붙박이 침대 좌우와 위에는 수납장이 자리하고 있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이목을 끌었다. 또한 거실에는 책꽂이 소파가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파위의 빈 공간을 활용한 책꽂이 그리고 소파 아랫부분엔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멀티 수납장이 자리하고 있어 1석3조 인테리어로 오픈하우스를 방문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한글주택 방문객들의 극찬을 받은 공간은 바로 안방이다. 침대 옆에 자리한 평상은 차를 마실 수도 있고,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부부만의 힐링 공간이다. 평상 아래는 수납을 할 수 있는 멀티 공간이 숨어있다.
한글주택은 고단열 철근 콘크리트 주택으로 목조주택과 달리 한겨울에도 난방비 10만 원대로 겨울을 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단열주택이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집이다. 한글주택 프로젝트는 가평지역에 한글주택 빌리지를 분양중이다.
최윤정기자 yj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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