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중국 빈곤지역 초등학교에 지붕형(Roof-Top)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하는 `한화·희망공정 해피선샤인`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솔라원과 한화차이나는 공동으로 후베이성(湖北省) 우펑현(五峰?) 지역의 위양관쩐중심 초등학교(?洋??中心小?)에 약 30kW 규모의 지붕형(Roof-Top)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합니다.



금춘수 한화차이나 사장은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을 통해 풍요로운 국가의 미래와 인류의 미래에 기여하고자 하는 김승연 회장의 의지로 국내외에서 태양광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그룹은 올 초 다보스시에 태양광 모듈을 기증해 다보스포럼의 친환경정신에 동참하고, 지난해 7월 급격한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해 중국 닝샤(?夏)자치구 링우(?武)시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 바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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