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시즌을 맞아 대학생들의 ‘개강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학생들은 개강 패션으로 몇 달 동안 달라진 모습을 어필할 수 있기 때문에 스타일링 연출 방법에 고민하기 마련. 이에 캐주얼한 남성미와 여성미를 연출하는 개강 패션 연출 노하우를 공개한다.



▲ 캐주얼한 남성미를 담은 개강패션!

남자들의 개강 패션은 캐주얼하면서도 은근한 멋스러움이 어우러지는 것이 중요하다.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블루종과 매투맨 상의를 함께 연출하고 데님 팬츠로 개강 패션을 마무리하면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여기에 빈티지한 느낌을 한껏 고조시킨 페이유에의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남자다우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살린 개강 패션이 완성된다. 이때 젠틀하고 지적인 이미지까지 더하고 싶다면 블랙 백팩, 깔끔한 디자인의 안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사랑스러운 캠퍼스녀로 거듭나고 싶다면?!

캠퍼스의 꽃인 여대생들은 개강을 맞아 편안하면서 상큼한 매력을 뽐내는 것이 좋다. 발랄한 느낌을 가득 담은 개강 패션을 연출할 땐 보이프렌드 핏의 상의와 각선미를 드러내는 스커트를 활용하면 된다.

여기에 골드 컬러가 한 눈에 들어오는 스니커즈를 더하면 개강패션에 유니크하고 건강한 느낌까지 더할 수 있다. 이때 캐주얼하면서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핸드백, 깜찍한 미키마우스가 가미된 시계를 매치하면 군더더기 없이 말끔한 개강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페이유에의 관계자는 “개강 패션은 대학생의 분위기를 살리면서 남성미와 여성미를 은근히 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스니커즈는 발랄한 대학생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아이템이라 20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페이유에, 세인트스코트 런던, 톰포드, 디즈니워치)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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