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전문기업 동양매직(대표 김영훈)은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진행하는 가스안전마을 지정행사에 안심센서 가스레인지를 협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농어촌 지역 가스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을 찾아가 자매결연 후 동양매직 안심센서 가스레인지 26대를 기증했습니다. 이 가스레인지는 노후 된 가스레인지를 사용하고 있는 26개 가구에 지원될 예정 입니다.





동양매직 안심센서 가스레인지는 세계최초로 개발한 컵버너 타입의 센서버너가 부착되어 있어 270도 과열 시 자동으로 소화되어 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김양훈 동양매직 홍보팀 부장은 "국내 순수 기술력을 가진 동양매직만의 안심센서 기능으로 홍천 주민 분들이 좀 더 안전한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며 "안심센서 가스레인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가스안전공사 사회공헌 활동 후원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모든 가스레인지 제조업체는 과열방지 센서버너를 가장 큰 버너에 장착하여 판매해야 합니다. 동양매직은 제도홍보 · 판매를 위해 내달 초 GS홈쇼핑에서 안심센서 가스레인지 런칭 방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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