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437억원을 들여 지하철 전체역사 65만개 조명을 친환경 LED조명으로 교체합니다.



서울시는 1단계 사업으로 올해 지하철 243개 역사의 조명 43만개를 교체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또, 내년에는 지하철 전동차량 등 22만개를 교체해 모든 조명을 LED로 바꿀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한국정책금융공사와 LED조명 교체자금 전액을 무담보 저리 지원하는 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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