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주택이 밀집해 있는 서울 미아동 일대가 재정비 사업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미아동 3-111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계획 결정(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 지역은 건축구조상 벽체가 옆집과 공유돼 노후화에 따른 세대별 보수가 어려워 구조상 안전문제와 붕괴 등 재난사고의 우려가 제기돼 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대상지 일대를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과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사업방식으로 하는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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