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반등…외국인 닷새째 '사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수선물이 시리아 우려에도 반등에 성공했다.
28일 코스피200지수 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0.20포인트(0.08%) 오른 245.6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선물은 앞서 뉴욕 증시가 미국의 시리아 내전 개입 가능성으로 하락함에 따라 약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외국인의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상승반전했다.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서 2236계약을 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84계약과 1581계약의 매도 우위였다.
선·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나흘째 백워데이션을 나타냈다. 차익이 109억원 순매수, 비차익이 309억원 순매도로 전체 프로그램은 199억원의 매도 우위였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2만9039계약 증가한 19만8632계약이었다. 미결제약정도 12만7019계약으로 5457계약 늘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8일 코스피200지수 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0.20포인트(0.08%) 오른 245.6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선물은 앞서 뉴욕 증시가 미국의 시리아 내전 개입 가능성으로 하락함에 따라 약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외국인의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상승반전했다.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서 2236계약을 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84계약과 1581계약의 매도 우위였다.
선·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나흘째 백워데이션을 나타냈다. 차익이 109억원 순매수, 비차익이 309억원 순매도로 전체 프로그램은 199억원의 매도 우위였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2만9039계약 증가한 19만8632계약이었다. 미결제약정도 12만7019계약으로 5457계약 늘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