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업체 1,383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9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 9월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전월(84.9) 대비 5.4포인트 상승한 90.3을 기록하며 4개월만에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달 업황부진에 따른 기저효과와 신학기, 추석 등 내수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중소기업건강도지수 SBHI(Small Business Health Index, 건강도지수)는 응답내용을 5점 척도로 세분화하고 각 빈도에 가중치를 곱해 산출한 지수로, 100이상이면 다음 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는 업체보다 더 많음을 나타내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합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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