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맥등 '히든챔피언' 5곳 내달부터 분석보고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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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선정한 ‘2013년 히든챔피언’ 가운데 네오피델리티 빅솔론 우노앤컴퍼니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케이맥 등 최근 1년간 증권사 분석보고서가 12건 미만인 5개 종목의 기업 정보가 이르면 내달부터 상세하게 공개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히든 챔피언 중 증권사 분석보고서가 없거나 적어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낮았던 종목에 대해 분석보고서 발간을 지원키로 하고 이들 5개 기업을 선정했다. 히든챔피언은 주력 제품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3위 이내에 드는 등 경쟁력과 기술력, 성장성을 갖춘 코스닥기업으로 거래소가 매년 선정한다. 교보 대신 동양 아이엠투자 LIG투자 SK 등 6개 증권사가 거래소로부터 330만원을 받고 1년간 담당 종목에 대한 총 3건의 분석보고서를 의무적으로 작성한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히든 챔피언 중 증권사 분석보고서가 없거나 적어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낮았던 종목에 대해 분석보고서 발간을 지원키로 하고 이들 5개 기업을 선정했다. 히든챔피언은 주력 제품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3위 이내에 드는 등 경쟁력과 기술력, 성장성을 갖춘 코스닥기업으로 거래소가 매년 선정한다. 교보 대신 동양 아이엠투자 LIG투자 SK 등 6개 증권사가 거래소로부터 330만원을 받고 1년간 담당 종목에 대한 총 3건의 분석보고서를 의무적으로 작성한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