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의 꿈' 박보영 해외봉사 현장 가보니…민낯도 '완벽'

박보영 '코이카의 꿈' 봉사활동 3년째 참여

배우 박보영을 비롯한 이천희 전혜진 부부, 데니안, 천명훈 등이 해외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오는 10월 방송되는 MBC 특별기획 '2013 코이카의 꿈'은 전 세계 47개국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활동을 하고 있는 코이카(KOICA, 국제협력단) 봉사단원들의 땀과 눈물, 재미, 그리고 희망과 감동이 담긴 특집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아 그 대장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는 방글라데시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필리핀, 그리고 르완다 등 4개국에 파견되어 진정한 나눔을 전하고 지구촌 친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코이카 봉사단원들의 삶을 재조명함은 물론, 그들의 꿈과 희망이 담긴 봉사 현장에서 MBC 해외봉사단이 함께 활동한다.

특히 지난 시즌과 달리 '코이카의 꿈'의 여정에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 창조적인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이 '청소년 봉사단'으로 함께 참여한다.

또한 이번 '코이카의 꿈'에는 박보영, 에이핑크의 박초롱, 레인보우의 고우리, 핫젝갓알지의 데니안과 천명훈, 김재덕, 연예인 부부인 이천희와 전혜진, 아역배우 서신애 등이 출연을 알렸다.

박보영 해외봉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보영 해외봉사 3년차라니 대단하다", "박보영 해외봉사 같이 가고 싶어요", "박보영 민낯도 우월해", "스타들이 참여하는 '코이카의 꿈' 기대할게요", "이효리도 봉사활동 많이 하던데 존경스럽다", "송재희, 김경란과 봉사활동 참여하세요", "강예빈처럼 섹시한 여자보다 마음이 착한 박보영이 더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