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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목격담

'런닝맨'이 현재 청주서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오전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목격담을 게재하고 있다.

현재 '런닝맨'은 청주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게스트는 2PM, 비스트, 씨스타, 걸스데이 등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등장해 '아이돌특집'이 아니냐는 추측이 잇따른다.

함께 모이기 힘든 대세 아이돌들이 한 자리에서 목격 돼 '런닝맨'을 촬영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자 네티즌들은 환호하고 있다.

런닝맨 목격담이 쏟아지자 네티즌들은 "런닝맨, 청주서 촬영하는거 딱 걸렸네", "런닝맨 목격담에 다들 열광하는군", "런닝맨 목격담 더 들려줘요", "런닝맨에 김연아 안 나오나", "아이돌 특집인데 틴탑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런닝맨 목격담, 아이돌 스타들 대거 등장 '깜짝'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