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노사관계와 관련해 과거와 같이 정부가 개입하는 일도 없어야 겠지만, 정치권이나 외부에서 부당하게 개입해서 노사관계를 왜곡시키는 일이 발생해서도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대내외 위기관리를 주문하면서 노사 관계를 안정시키는 일도 매우 중요한 위기관리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노사관계 역시 비정상적인 관행의 정상화 차원에서 사전에 문제점을 점검해서 분규로 인한 손실을 미리 막고 대화와 협상으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잘 관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민생회담과 관련해서는 언제든지 여야 지도부와 만나 논의할 생각이 있다며 정치권 모두 산적한 민생을 위해 정쟁을 접고 국민을 위해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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