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 의사를 밝힌 양건 감사원장이 26일 오전 11시께 서울 종로구 감사원에서 열린 이임식에 참석해 "외풍막고 독립성 올리려 안간힘썼지만 역부족이었다"고 말했다.

양건 원장은 임기 1년7개월 남기고 전격 사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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