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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신흥국과 차별화…9월 위험자산 확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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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투자증권은 26일 한국 금융시장의 일시적인 변동성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다른 아시아 신흥국과의 차별화 과정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서 9월을 위험자산 비중 확대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는 "9월은 글로벌 경제와 관련해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 있는 굵직한 이벤트들이 다수 예정돼 있다"며 "주요 5가지 이벤트 가운데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여부는 중요한 변수지만 9월말 양적완화 축소가 단행되더라도 이미 노출된 재료인 만큼 금융시장 충격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적완화 이슈 다음으로 가장 주의해야 할 리스크는 아시아 신흥국 외환위기에 대한 우려다.

    우리투자증권은 외환위기 가능성에 대한 대응능력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사전 경고가 나온 상황인 만큼 해당국 정책 당국의 대응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며 아시아 주요국들이 포트폴리오 자금 유출에 따른 금융시장 혼란을 경험하더라도 양호한 외채상환능력을 감안할 때 단기간내 외환위기에 직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향후 신흥국 투자에 있어 옥석 가리기가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중국 경제 지표 악화와 아베노믹스로 한국 경제의 장점이 가려졌던 6월과는 달리 현재는 경상수지 흑자와 제조업 기반 등 펀더멘털 안정성 여부가 아시아 신흥국 투자 매력도를 판가름하는 지표기 때문이다.

    한국은 거시경제 측면에서 빠르지는 않으나 저점을 통과해 회복되는 신호가 포착되고 있는 만큼 안정성과 성장성 모두에서 매력도가 제고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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