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스토가 '역류성식도염' 적응증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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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은 22일 위궤양·위염치료제 '스토가정'에 역류성식도염적응증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역류성식도염은 서울대병원 등 국내 20개 의료기관에서 총 494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시험을 실시한결과 역류성식도염완치율이 70.14%로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또 스토가는 1시간 안에 약효를 발현하기 때문에 역류성식도염 증상을 빠르게 개선시켰다.
스토가는 지난달 1일자로 1정(10mg)당 기존 290원에서 203원으로 약가가 인하됐고, 약의 크기가 작아 장기복용을 해야 하는 소화성질환환자들이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번에 추가된 역류성식도염은 서울대병원 등 국내 20개 의료기관에서 총 494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시험을 실시한결과 역류성식도염완치율이 70.14%로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또 스토가는 1시간 안에 약효를 발현하기 때문에 역류성식도염 증상을 빠르게 개선시켰다.
스토가는 지난달 1일자로 1정(10mg)당 기존 290원에서 203원으로 약가가 인하됐고, 약의 크기가 작아 장기복용을 해야 하는 소화성질환환자들이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