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익 감독 `소원`, 네티즌들 자발적 `말머리 응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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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 `라디오스타`를 만든 이준익 감독의 컴백작인 영화 `소원`이 감동적인 예고편으로 온라인에서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자발적인 응원 문구들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소원`에 대해 [소원아 힘내] [소원아 사랑해] [소원아 응원해] [소원아 괜찮아] 등 다양한 말머리를 단 댓글로 응원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흔히 개봉을 앞둔 영화에 대해 무조건적인 비방이나 평점 깎아내리기가 흔히 벌어지는 것과는 차별화되는 훈훈한 풍경이다.
앞서 예고편을 공개한 `소원`은 `7번방의 선물`을 뛰어넘는 기대작이 될 것 같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소원`은 등교길에 성폭행을 당한 소원이와 그의 가족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간다는 이야기를 다뤘다.
설경구와 엄지원이 소원이의 아버지인 동훈과 엄마인 미희 역을 맡아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다.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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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소원`에 대해 [소원아 힘내] [소원아 사랑해] [소원아 응원해] [소원아 괜찮아] 등 다양한 말머리를 단 댓글로 응원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흔히 개봉을 앞둔 영화에 대해 무조건적인 비방이나 평점 깎아내리기가 흔히 벌어지는 것과는 차별화되는 훈훈한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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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와 엄지원이 소원이의 아버지인 동훈과 엄마인 미희 역을 맡아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다.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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