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경실 아들이 방송 출연 후 생긴 좋은 점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는 JTBC `유자식 상팔자` 기자간담회 및 현장공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성치경 PD, 손범수, 강용석, 왕종근-김미숙 (아들 왕재민), 홍서범-조갑경(딸 홍석희, 홍석주), 이경실 (딸 손수아, 아들 손보승), 조혜련 (아들 김우주), 박남정(딸 박시은), 김동현, 권장덕-조민희(딸 권영하), 김봉곤(아들 김경민), 이하얀(딸 허정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경실 아들 손보승은 "원래 살을 못 뺐는데 살 빼는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 `유자식 상팔자` 덕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시작하는데 전국민이 보니까 살 뺄수 있을거다. 몇달 뒤 모습 기대되고 이득이 많은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자식 상팔자`는 스타부모와 12세부터 19세 사이의 자녀들이 출연, 거침없는 입담을 펼치는 스타 부모와 사춘기 자녀들의 토크쇼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사진=JT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한채영 한식, 여전히 변함없는 아름다운 미모에 `시선집중`
ㆍ맹승지 낸시랭 박은지, 비키니 자태 뽐내‥섹시퀸은 누구?
ㆍ학원가던 시대끝! 이인혜 위력에 학원들 `와르르`
ㆍ강인 15kg감량, 비법은 간헐적 단식과 다이빙!..누가봐도 헬쓱해진 모습
ㆍ2분기 가계빚 980조원‥17조원 `폭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