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사장 안성호)가 자사 대리점 2세 경영주 모임인 ‘에이스 퓨처스 클럽’을 대상으로 경영 교육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지난 20일부터 3일간 서울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열렸으며 최근 2세 경영주들이 운영을 하는 대리점이 늘어나자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우수매장의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고객 응대 방법 등에 대해 배웠다. 현재 에이스침대 대리점 전국 경영주의 194명 중 20%가 2세 경영주다. 이들이 운영하는 대리점의 매출은 전체 대리점 매출의 24.8%를 차지하고 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