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폐렴 증상으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IOC 총회 참석차 다음달 6일 출장길에 오릅니다.



삼성측은 이건희 회장의 위독설에 대해 상태가 많이 호전돼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초 퇴원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삼성은 또 이 회장이 퇴원하더라도 당분간 평상시처럼 출근하기는 어렵겠지만 IOC 총회 등 대외 일정은 예정대로 소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다음달 6일 출국 이후 약 일주일간 아르헨티나에서 머물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23일로 예정됐던 삼성 신경영 20주년 기념 만찬은 추석 이후로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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