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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패션街는] 오늘의 패션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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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더는 직장인들이 캐나다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재충전할 수 있도록 아이더 직장인 캐나다 휘슬러 출사 원정대를 모집합니다. 9월 15일까지 아이더 홈페이지에 아이더 브랜드와 관련된 사진을 찍어 등록한 사람 중 8명이 원정대에 당첨됩니다. 원정대는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캠핑카를 타고 휘슬러와 밴쿠버 지역을 여행하면서 캐나다의 자연 경관을 촬영한다고 합니다. 촬영한 사진 중 우수작을 선정해 10월 말에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리복은 그로스핏 나노 2.0 태극기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신발의 옆면에 태극기 문양을 넣으면서도 전체적으로는 블루 컬러를 많이 사용해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관계자는 “운동 시 필요한 지면 미끄럼 방지와 내구성, 안정적인 균형유지가 강화됐다. 또한 쿠셔닝 및 향균 기능이 탁월한 오솔라이트 깔창을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크로스핏 그래픽 티셔츠 태극기 에디션도 함께 출시되었습니다.



    클럽베닛은 19일부터 25일까지 1주일간 One Price Wonder 명품 세일 대전을 진행합니다. 최고 61%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는 이번 세일 제품은 프라다, 구찌, 발렌시아가, 멀버리, 펜디 등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의 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그너는 블랙과 옐로우 컬러의 배색으로 젊은 활기가 넘치는 프레시 밸런스 테마를 선보였습니다. 슬림 핏 라인으로 여성미를 살린 슬리브리스 티셔츠와 플레어 디자인의 큐롯, 리넨과 면 혼방으로 착용감이 좋고 통기성이 뛰어난 바이저,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골프슈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3 F/W에 런칭하는 신규 여성복 브랜드 ‘라우드무트(LOUDMUT)’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9일과 14일에 각각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과 롯데 평촌점에 매장을 오픈했고, 20일 롯데강남, 27일 롯데센텀, 30일 현대신촌 등 9월 초까지 총 7개 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답니다. 매장 오픈 이벤트로는 오픈 당일 선착순으로 레더팔찌를, 모든 구매자에게는 레더 브로치 세트를 증정하였으며 매장 현장에서는 벨기에 왕국을 상징하는 석고마임 퍼포먼스도 함께 펼쳐졌다네요.



    라빠레뜨(lapalette)가 새로운 감각의 프리미엄 라인인 ‘모스트 바이 라빠레뜨(Most by lapalette)를 런칭했습니다. 라빠레뜨의 스타일 아이콘인 톱모델 강승현과의 콜래보레이션을 시작으로 첫 선을 보인 ‘모스트 바이 라빠레뜨’는 기존의 라빠레뜨와 달리 모던한 감성과 희소성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최상의 가치를 추구한답니다. 사첼백 스타일의 디자인에 클러치와 미니백, 토트백 버전으로 선보여진다네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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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연합(EU) 집행위원회는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해 2035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던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 금지 조치를 철회할 전망이다. 이는 아시아와 미국 자동차 업체에 비해 전기화에서 뒤진 유럽 자동차 업체들의 거센 압력에 굴복한 것으로 평가된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는 EU 집행위원회가 현지 시간으로 16일에 이 같은 철회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세부 사항을 조율중인 이 조치는 실질적인 금지 조치를 5년 뒤로 미루거나 무기한 완화하는 내용을 포함할 수 있다고 관계자 및 업계 소식통이 전했다.이 법을 완화해 5년뒤로 미루거나 무기한 완화할 경우 지난 5년간 EU의 친환경 정책에서 가장 크게 후퇴하는 사례가 될 전망이다. 대신 기업 차량, 특히 유럽 신차 판매량의 약 60%를 차지하는 회사 차량 부문에서 전기차 비중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형 전기차에 대해 더 낮은 세금을 적용하고 이산화탄소 배출 목표 달성을 위해 추가 크레딧을 제공하는 새로운 범주를 제안할 가능성이 높다.EU는 지난 2023년 27개 회원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신차와 밴을 이산화탄소 배출 제로로 의무화하도록 법률을 제정했다. 이 법은 내연기관에서 배터리 또는 연료 전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자동차 제조업체에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유럽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 판매를 늘려야 한다. 폴크스바겐과 스텔란티스 등 유럽의 자동차업체들은 저가형 중국 경쟁업체와의 경쟁속에서 2035년부터 시행되는 내연기관 신차 금지 조치의 완화를 요구해왔다. 유럽 전기차 시장은 테슬라나 BYD 등 중국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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