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옥션 광고



옥션이 크레용팝이 출연한 광고 게재를 잠정 중단했다.



광고 노출 하루만에 내린 결정이라 더욱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0일 오후 3시 현재 옥션 홈페이지에는 크레용팝이 등장하는 광고가 사라진 상태.



크레용팝이 등장해 트레이드마크인 `작렬 5기통춤`을 추는 모습이 담긴 `옥션 모바일` 광고는 지난 19일 옥션 홈페이지에 게재됐었다.



그러나 일간 베스트 논란에 최근 일본 걸그룹 모모이로 클로버Z의 콘셉트 표절 의혹까지 제기되며 크레용팝은 `사면초가`의 상태에 빠졌다.



결국 크레용팝을 광고모델로 쓴 옥션에 까지 불똥이 튀었다.



옥션을 이용하는 유저들이 옥션을 탈퇴하는 등 단체행동 분위기가 이어지기까지 한 것.



옥션 관계자는 "어떤 기업이든 광고모델이 사회적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키면 민감하게 상황을 예의주시할 수밖에 없다. 고객들의 항의가 워낙 커 조치를 내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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