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진로발효가 올해를 기점으로 수익성 정상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애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진로발효의 영업이익률이 2011년 13.5%, 2012년 16.1%로 2년 연속 10%대를 보였으나 올해는 20.9%로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박 연구원은 "진로발효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49.2% 늘어났다"며 "소주시장의 안정적 성장과 발효 주정·정제 주정의 가격 인상, 투입원가 하향 안정세로 진로발효가 좋은 실적을 낼 수 있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진로발효 주가가 실적 향상을 바탕으로 연초 대비 60.5% 상승했다"며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이 기대되는 점을 고려할 때 지금 주가는 저평가된 상태"고 강조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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