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 시장 확대 기대감에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19일 오전 9시15분 현재 TPC는 수혜주로 꼽히며 상한가로 치솟아 3990원을 기록 중입니다.



세중 역시 520원, 8.39% 뛴 67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업계는 3D 프린터 시장 규모가 지난해 22억달러에서 오는 2019년 65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성호 유화증권 연구원은 "3D 프린터는 다양한 산업과 융합되며 첨단 기술의 대중화로 인한 수요 폭발의 시점이 도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3D 프린터를 전략적 국가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움직임이 전 세계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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