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전한 만큼 전력 되판다‥전기요금체계 10월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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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야간에 저장했던 전력을 한낮 피크시간대 전력시장에 팔 수 있게 됐습니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에너지 정책을 `창조경제시대의 ICT 기반 에너지 수요관리 신시장 창출방안`을 마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선택형 시간대별 차금요금제를 확대하고, 기업이 에너지저장장치를 도입해 수요자원 시장이 활성화되도록 할 방침입니다.
오는 10월에는 최대피크시간과 전력 부하가 적은 시간대의 요금차를 더 늘리는 전기요금체계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기업들은 앞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사용해 심야시간대 전기를 저장했다가 주간 피크시간대에 사용하면 인센티브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ESS 투자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초기 구축비용의 50%를 정부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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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에는 최대피크시간과 전력 부하가 적은 시간대의 요금차를 더 늘리는 전기요금체계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기업들은 앞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사용해 심야시간대 전기를 저장했다가 주간 피크시간대에 사용하면 인센티브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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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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