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출판사 `우정문고`를 설립하고 주거문화와 6·25전쟁 관련 서적을 출간했습니다.



우정문고는 문(文)·사(史)·철(哲) 중심의 인문학 저변확대에 주요 목표를 두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또, 향후 수준 높은 필자들을 발굴하는 한편, 학문 발전에 필요한 책들도 펴낼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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