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외국인, 車와 IT 교차 매수도로 횡보 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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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증시특급 1부-하진태의 메이저 공략주
하나대투증권 하진태 > 지난 2주간 코스피 메이저들의 수급현황은 매수와 매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 5일 매도를 하다가 이틀 연속 매수로 전환했다. 오늘 상황은 미국 시장이 많이 빠지면 보통 외국인들이 매도하기 때문에 매도로 바뀌더라도 연속으로 다음주 월요일까지 큰 규모로 연결되는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규모가 줄어들면 그런 부분이 혼조로 여겨질 수 있다. 다만 2, 3일 정도 큰 규모가 연결될 때를 전환되는 분위기로 볼 수 있다. 지난 2주간 보면 기관과 외국인들이 동시에 매수에 나섰다. 물론 규모는 크지 않다. 외국인들이 1600억, 기관이 2300억 정도인데 연기금이 6,000억원 가까이고 증권과 은행 쪽이 1,000억대로 매도가 나타나고 있다. 종목별로 특징들을 살펴 보면 매수 특징으로 보면 기관이 IT 쪽 매수에 치중한 반면 자동차 쪽에 매도했다. 반대로 외국인은 자동차 쪽에 매수했고 화학 쪽에 매수가 나타나고 있고 조선에 엇갈린 부분이 나오고 있다. 저상승된 조선을 매수하는 반면 많이 올랐던 조선주는 매도하는 측면이 있다.
종목 별로 보면 SK하이닉스는 양매수로 나오고 있고 화학주들이 매수에 나왔다. 롯데케미칼은 약매수, LG화학이 있고 현대차, 기아차의 매수가 보인다. 기관 쪽 매수는 반대로 IT쪽 매수를 많이 했다. LG전자와 삼성전자가 매수를 보이고 있고 여전히 코덱스 레버리지에서 지수상승에 대한 부분들이 나타나고 있다. 은행주는 KB금융, 우리금융이 있다. 외국인 매도는 IT쪽 매도가 많이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기 양매도가 되겠고 현대차와 기아차를 매수하는 반면 현대모비스는 외국인, 기관 동반해서 매도한 것이다. 기관 매도는 큰 특징은 없고 현대차, 기아차에 대한 매도가 나오고 있고 삼성물산, 삼성전기가 양매도 부분으로 나오고 있다.
그래서 종목별로 겹치는 부분, 안 겹치는 부분들이 나오고 있는데 기타 종목들은 실적에 대한 부분들로 설왕설래됐던 NC소프트가 양매수로 나오고 있고 한진해운은 전반적인 실적이 돌아선다기 보다 억눌러 있던 화학주와 철강주에 대한 강한 반등, 비슷한 맥락이다. 조선에서는 그동안 많이 올랐던 대우와 삼성은 양매도가 나오는 반면 현대미포와 현대중공업에 대해서는 양매수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CJ, CGV도 나타나고 있다. 연속해서 양매수했던 두산인프라코어와 GS건설이 LG이노텍이 연속해서 나타나고 있다. 기타 양매도 종목은 대우조선, 삼성중공업이고 자동차 쪽은 현대, 넥센타이어가 양매도 종목으로 나타나고 있다. 내수주 쪽이 양매도 종목 몇 개가 보이는데 농심, 롯데제과, 하이트 진로가 나타나고 있고 제약 쪽에서는 대웅제약과 유한양행이 양매도로 나타나고 있다.
코스닥은 종목이 같이 된 부분들이 몇 개 보이고 업종 별로 큰 특징은 LED 서울반도체다. 외국인은 794억 정도 2주 동안 매수했고 기관은 320억 정도를 매도했다. 종목별 특징을 보면 외국인 매수 종목군에서 서울반도체가 1위로 나타나고 있다. 양매수가 되고 씨젠, 덕산하이메탈, 코나아이, 아이센스, 동서 같은 종목군들이 기관과 외국인 양매수 종목으로 나오고 있고 실적이 최근 호전된 성광벤드도 외국인 매수다. 기관 매수는 CJ E&M, SK브로드밴드, 씨젠, 다날 같은 종목들이 기관과 외국인의 양매수 종목이고 파트론이 다시 한 번 기관매수 쪽으로 보이고 있다. 외국인 매도를 보면 지난 2주간 외국인 매도에서 겹치는 종목들이 있다. 파라다이스는 기관과 외국인 동반해서 매도가 되고 씨티씨바이오, GS홈쇼핑, 게임빌, KG ETS 같은 종목군들이 신규주에서 양매도가 나오고 있고 기관 매도 보면 역시 게임빌 나오고, 씨티씨바이오, GS홈쇼핑이 나오고 있고, 서울반도체 쪽으로 양매수가 지속되면서 고점을 돌파했다.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는지와 실적에 대한 어닝 쇼크로 인해 게임빌에 대한 양매도가 나타나고 있다. 양매수 종목은 농우바이오가 최근 상승을 약하게 했다가 다시 한 번 빠졌다. 그러면서 지속적으로 양매수가 나오고 있는데 과연 어떻게 진행될지 의문이다. 아이앤씨는 와이파이칩이 개발된 관련주인데 최근 기관, 외국인들이 지속적으로 매수하면서 상당히 많이 상승한 종목군이다. 코오롱 생명과학이 눈에 띈다. 기타 양매도 종목은 레드로버가 있고 바텍, 윈스테크넷, 유진테크, 토비스 같은 종목군들이 있다.
앵커 > 메이저의 동시 매수 종목 기업들은?
하나대투증권 하진태 > 공략할 수 있는 종목군들을 보면 시장이 전반적으로 약세가 예상된다면 당연히 눌림목에 대한 음봉공략이 조금 더 유리하다. 코스피 종목을 세 종목으로 보면 카프로, 코오롱 인더스트리, 한솔제지가 있다. 거래소 종목의 카프로는 깊게 하락하고 완만하게 하락폭의 절반을 반등한 다음에 다시 한 번 눌림목이 나왔다. 그리고 지난 수요일 장대 양봉이 나오면서 거래량이 급증했다. 이런 상태라면 약하게 조정을 받아서 20일과 5일이평선인데 이 부분에 대놓는 것보다 부딪치고 올라가는, 즉 아래꼬리로 달린 모양이 나오거나 아예 약하게 시작해서 5일이평선 근처에서 반등이 나올 때를 공략포인트로 잡되 오후 늦게까지 시간적인 분산을 하면서 보는 것이 좋다.
두 번째로 코오롱 인더스트리는 완만하게 들락날락하는데 최근 장단기 이동평균선들이 모여있는 부분에서 지난 수요일 강하게 치고 올라가면서 위, 아래 꼬리가 달렸다. 아직까지 무르익진 않았지만 향후 흐름을 보면서 접근해야 한다. 거래소 종목 중에 한솔제지는 합병에 대한 시나리오가 없어지면서 상당히 많이 하락했다. 다만 최근 바닥을 잡는 구간이 보이면서 기관과 외국인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매수가 들어오는 부분을 봤을 때 저점 부근에서의 반등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는 준비가 되고 있다. 최근 저가가 11,600원대에서 설정되고 있기 때문에 한 번 더 살짝 눌러주면 3일 양봉 이후 눌림목되면 완성패턴이 될 수 있다. 코스닥종목을 보면 다날은 양매수가 들어왔었던 종목이고 덕산하이메탈 역시 기관, 외국인 양매수고 제닉, 케이피에프 등이 있다. 이 종목군들은 이번 주 들어 양매수한 종목군들이다.
코스닥의 다날은 계단식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1차 올라가고 나서 2주 정도 쉬고 2차로 올라가서 2주 정도 쉬면서 장기이동 평균선에서의 지지패턴이 나타나고 있다. 여기서 5일이평선으로 회복하게 되면 최근 12,500원대의 저항대를 올라가는 형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강세가 진행되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 하는 것이 좋다. 덕산하이메탈은 얌전하게 저점을 잡았고 최근 매물벽을 돌파할 수 있는 강한 힘이 지난 수요일에 3.4%가 나타나고 있다. 여기서 장중 음봉에서도 공략이 가능하고 세 번째로 제닉은 상당히 완만하게 오랫동안 횡보했다. 그러면서 양방이 나타났고 이 상태면 추가적인 반등이 가능하다. 케이피에프 역시 장단기 이평선들이 모여있는데 선조종을 받았다면 지난 화요일 망치형 캔들이 나올 때를 공략포인트로 잡는 것도 무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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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하진태 > 지난 2주간 코스피 메이저들의 수급현황은 매수와 매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 5일 매도를 하다가 이틀 연속 매수로 전환했다. 오늘 상황은 미국 시장이 많이 빠지면 보통 외국인들이 매도하기 때문에 매도로 바뀌더라도 연속으로 다음주 월요일까지 큰 규모로 연결되는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규모가 줄어들면 그런 부분이 혼조로 여겨질 수 있다. 다만 2, 3일 정도 큰 규모가 연결될 때를 전환되는 분위기로 볼 수 있다. 지난 2주간 보면 기관과 외국인들이 동시에 매수에 나섰다. 물론 규모는 크지 않다. 외국인들이 1600억, 기관이 2300억 정도인데 연기금이 6,000억원 가까이고 증권과 은행 쪽이 1,000억대로 매도가 나타나고 있다. 종목별로 특징들을 살펴 보면 매수 특징으로 보면 기관이 IT 쪽 매수에 치중한 반면 자동차 쪽에 매도했다. 반대로 외국인은 자동차 쪽에 매수했고 화학 쪽에 매수가 나타나고 있고 조선에 엇갈린 부분이 나오고 있다. 저상승된 조선을 매수하는 반면 많이 올랐던 조선주는 매도하는 측면이 있다.
종목 별로 보면 SK하이닉스는 양매수로 나오고 있고 화학주들이 매수에 나왔다. 롯데케미칼은 약매수, LG화학이 있고 현대차, 기아차의 매수가 보인다. 기관 쪽 매수는 반대로 IT쪽 매수를 많이 했다. LG전자와 삼성전자가 매수를 보이고 있고 여전히 코덱스 레버리지에서 지수상승에 대한 부분들이 나타나고 있다. 은행주는 KB금융, 우리금융이 있다. 외국인 매도는 IT쪽 매도가 많이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기 양매도가 되겠고 현대차와 기아차를 매수하는 반면 현대모비스는 외국인, 기관 동반해서 매도한 것이다. 기관 매도는 큰 특징은 없고 현대차, 기아차에 대한 매도가 나오고 있고 삼성물산, 삼성전기가 양매도 부분으로 나오고 있다.
그래서 종목별로 겹치는 부분, 안 겹치는 부분들이 나오고 있는데 기타 종목들은 실적에 대한 부분들로 설왕설래됐던 NC소프트가 양매수로 나오고 있고 한진해운은 전반적인 실적이 돌아선다기 보다 억눌러 있던 화학주와 철강주에 대한 강한 반등, 비슷한 맥락이다. 조선에서는 그동안 많이 올랐던 대우와 삼성은 양매도가 나오는 반면 현대미포와 현대중공업에 대해서는 양매수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CJ, CGV도 나타나고 있다. 연속해서 양매수했던 두산인프라코어와 GS건설이 LG이노텍이 연속해서 나타나고 있다. 기타 양매도 종목은 대우조선, 삼성중공업이고 자동차 쪽은 현대, 넥센타이어가 양매도 종목으로 나타나고 있다. 내수주 쪽이 양매도 종목 몇 개가 보이는데 농심, 롯데제과, 하이트 진로가 나타나고 있고 제약 쪽에서는 대웅제약과 유한양행이 양매도로 나타나고 있다.
코스닥은 종목이 같이 된 부분들이 몇 개 보이고 업종 별로 큰 특징은 LED 서울반도체다. 외국인은 794억 정도 2주 동안 매수했고 기관은 320억 정도를 매도했다. 종목별 특징을 보면 외국인 매수 종목군에서 서울반도체가 1위로 나타나고 있다. 양매수가 되고 씨젠, 덕산하이메탈, 코나아이, 아이센스, 동서 같은 종목군들이 기관과 외국인 양매수 종목으로 나오고 있고 실적이 최근 호전된 성광벤드도 외국인 매수다. 기관 매수는 CJ E&M, SK브로드밴드, 씨젠, 다날 같은 종목들이 기관과 외국인의 양매수 종목이고 파트론이 다시 한 번 기관매수 쪽으로 보이고 있다. 외국인 매도를 보면 지난 2주간 외국인 매도에서 겹치는 종목들이 있다. 파라다이스는 기관과 외국인 동반해서 매도가 되고 씨티씨바이오, GS홈쇼핑, 게임빌, KG ETS 같은 종목군들이 신규주에서 양매도가 나오고 있고 기관 매도 보면 역시 게임빌 나오고, 씨티씨바이오, GS홈쇼핑이 나오고 있고, 서울반도체 쪽으로 양매수가 지속되면서 고점을 돌파했다.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는지와 실적에 대한 어닝 쇼크로 인해 게임빌에 대한 양매도가 나타나고 있다. 양매수 종목은 농우바이오가 최근 상승을 약하게 했다가 다시 한 번 빠졌다. 그러면서 지속적으로 양매수가 나오고 있는데 과연 어떻게 진행될지 의문이다. 아이앤씨는 와이파이칩이 개발된 관련주인데 최근 기관, 외국인들이 지속적으로 매수하면서 상당히 많이 상승한 종목군이다. 코오롱 생명과학이 눈에 띈다. 기타 양매도 종목은 레드로버가 있고 바텍, 윈스테크넷, 유진테크, 토비스 같은 종목군들이 있다.
앵커 > 메이저의 동시 매수 종목 기업들은?
하나대투증권 하진태 > 공략할 수 있는 종목군들을 보면 시장이 전반적으로 약세가 예상된다면 당연히 눌림목에 대한 음봉공략이 조금 더 유리하다. 코스피 종목을 세 종목으로 보면 카프로, 코오롱 인더스트리, 한솔제지가 있다. 거래소 종목의 카프로는 깊게 하락하고 완만하게 하락폭의 절반을 반등한 다음에 다시 한 번 눌림목이 나왔다. 그리고 지난 수요일 장대 양봉이 나오면서 거래량이 급증했다. 이런 상태라면 약하게 조정을 받아서 20일과 5일이평선인데 이 부분에 대놓는 것보다 부딪치고 올라가는, 즉 아래꼬리로 달린 모양이 나오거나 아예 약하게 시작해서 5일이평선 근처에서 반등이 나올 때를 공략포인트로 잡되 오후 늦게까지 시간적인 분산을 하면서 보는 것이 좋다.
두 번째로 코오롱 인더스트리는 완만하게 들락날락하는데 최근 장단기 이동평균선들이 모여있는 부분에서 지난 수요일 강하게 치고 올라가면서 위, 아래 꼬리가 달렸다. 아직까지 무르익진 않았지만 향후 흐름을 보면서 접근해야 한다. 거래소 종목 중에 한솔제지는 합병에 대한 시나리오가 없어지면서 상당히 많이 하락했다. 다만 최근 바닥을 잡는 구간이 보이면서 기관과 외국인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매수가 들어오는 부분을 봤을 때 저점 부근에서의 반등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는 준비가 되고 있다. 최근 저가가 11,600원대에서 설정되고 있기 때문에 한 번 더 살짝 눌러주면 3일 양봉 이후 눌림목되면 완성패턴이 될 수 있다. 코스닥종목을 보면 다날은 양매수가 들어왔었던 종목이고 덕산하이메탈 역시 기관, 외국인 양매수고 제닉, 케이피에프 등이 있다. 이 종목군들은 이번 주 들어 양매수한 종목군들이다.
코스닥의 다날은 계단식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1차 올라가고 나서 2주 정도 쉬고 2차로 올라가서 2주 정도 쉬면서 장기이동 평균선에서의 지지패턴이 나타나고 있다. 여기서 5일이평선으로 회복하게 되면 최근 12,500원대의 저항대를 올라가는 형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강세가 진행되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 하는 것이 좋다. 덕산하이메탈은 얌전하게 저점을 잡았고 최근 매물벽을 돌파할 수 있는 강한 힘이 지난 수요일에 3.4%가 나타나고 있다. 여기서 장중 음봉에서도 공략이 가능하고 세 번째로 제닉은 상당히 완만하게 오랫동안 횡보했다. 그러면서 양방이 나타났고 이 상태면 추가적인 반등이 가능하다. 케이피에프 역시 장단기 이평선들이 모여있는데 선조종을 받았다면 지난 화요일 망치형 캔들이 나올 때를 공략포인트로 잡는 것도 무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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