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패션街는] 오늘의 패션계 소식
뉴발란스(NEW BALANCE)가 슈즈&의류 스토어인 `유비크(UBIQ)`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600 벤자민` (CM1600BN)을 출시하는 기념으로 론칭파티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2일에 진행된 VIP 런칭파티에는 슈즈 컬렉터들과 패션업계 및 미디어 관계자들 180 여명 이상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었다네요. 이 날 행사장에서는 벤자민 프랭클린으로 코스프레한 모델과 가면을 쓴 모델이 등장, 폴라로이드 촬영과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자리를 마련하였고, 참석자 전원에게 이니셜을 새긴 커스텀 가죽 팔찌를 증정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또 랩퍼 `빈지노`의 열정적인 축하공연이 이어지자 매장 밖까지 순식간에 사람들이 몰렸고, 하나되어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축제자리가 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레더백 브랜드 비엘타(VIELTA)가 8월 14일 현대백화점 본점의 편집 매장 `라 뚜슈 (La Touche)`에 입점합니다. 비엘타는 배우 이범수씨의 아내인 이윤진 대표와 그녀의 어머니인 이경화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브랜드로 파이톤과 악어 소재의 백을 선보이고 있다네요. 그 동안 청담 플래그쉽 매장을 통해서만 선보였던 비엘타는 이번 현대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앞으로 백화점 유통망을 확장하고 가두점 매장도 오픈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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