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고랭지 배추 한포기 1980원…도매가격보다 50%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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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산소와 이산화 탄소 농도를 조절한 첨단 저장기법인 CA저장고와 습도와 온도를 조절한 냉장창고에 6월 중순에 저장한 봄 배추 2만통, 7월중순에 저장한 고랭지배추 6만통과 산지 계약 재배를 통해 최근 수확하고 있는 5만통 등 총 13만통을 1980원(통)에 판매한다.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의 8월 12일기준 배추(특)이 포기당 4440원, 배추(상)이 3547원인점을 고려하면 이번 이마트 배추(특/상)판매가격은 도매가격에 비해서도 각 55%와 44.2% 저렴한 것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최근 고랭지 배추 가격 급등속에서도 도매가에 비해 50% 가량 저렴한 가격에 배추를 선보일 수 있는 이유는 지난해 오픈한 후레쉬센터에서 냉장창고와 CA 저장고를 통한 효과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의 8월 12일기준 배추(특)이 포기당 4440원, 배추(상)이 3547원인점을 고려하면 이번 이마트 배추(특/상)판매가격은 도매가격에 비해서도 각 55%와 44.2% 저렴한 것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최근 고랭지 배추 가격 급등속에서도 도매가에 비해 50% 가량 저렴한 가격에 배추를 선보일 수 있는 이유는 지난해 오픈한 후레쉬센터에서 냉장창고와 CA 저장고를 통한 효과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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