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이 물공포증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는 출연한 장혁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장혁은 "공군과 해군에서 러브콜이 쏟아진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 공군은 모르겠는데 해군 쪽은 솔직히 자신이 없다. 내가 좀 약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화 수중촬영 중 두 번 정도 큰 사고를 겪었다. 이후 물에 대한 공포심이 생겼다. 육해공 중에서 육과 공은 괜찮은데 해군은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장혁은 "만약 `화생방 두 번 할래? 잠수 한 번 할래?`라고 묻는다면 화생방 열 번을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혁 물공포증 정말 무서워하나보다" "장혁 물공포증 이해된다" "장혁 물공포증 화생방 열 번 하겠다는 말에 빵터졌다" "장혁 물공포증 의외다 사고가 정말 컸나보다" "장혁 물공포증 누구나 무서워하는 게 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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