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이 독일 명문 축구클럽인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전세계 25개국에서 참가한 75명의 축구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주니어 풋볼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풋볼 캠프 참가자들은 유소년팀 축구 코치로부터 직접 훈련을 받으며 세계 각국 참가자들과 함께 축구시합을 치렀습니다.

주말에는 FC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의 개별 훈련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필립 람 등 세계적인 축구선수들을 만나 사인을 받고 질문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홀거 바트슈트버 FC 바이에른 뮌헨 선수는 "알리안츠 주니어 풋볼 캠프가 시작된 2011년부터 매년에 방문해왔다"며, "이 곳에 모인 축구 꿈나무들 모두가 각자의 꿈을 실현하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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