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순 득녀, 2.24kg 꼬마공주 탄생 "너무 작아서 못 만져요"
[양자영 기자] 배우 정지순(37)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8월11일 정지순은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세상에 나왔어요. 2주나 빠르게 2.24kg으로 나왔지만 건강하대요. 너무 작아서 만질 수도 없네요. 앞으로 잘 키워볼게요. 느낌 아니까~ 잘 키울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모자를 쓴 채 하품을 하고 있는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지순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귀엽다” “아빠랑 닮았네” “정지순 득녀 축하드립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지순은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에 출연중이며 지난해까지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정대리 역으로 활약해 인지도를 쌓았다. 2011년 5월 연극배우 아내와 결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출처: 정지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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