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이 연하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문채원과의 게릴라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문채원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외모는 상관 없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연상 연하에 대한 질문에는 "요즘 연하가 끌린다. 보면 결혼도 많이 하고 연애도 하더라. 요즘 `연하가 대세처럼 됐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문채원은 "동료 연기자와의 결혼도 가능하다. 사람을 만날 기회가 많지 않다. 최근 들어서는 `어쩌면 같이 있다보면 그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김생민이 "요즘 KBS2 드라마 `굿닥터`의 주원씨와 연기하지 않냐?"라고 묻자 문채원은 "주원 씨는 저랑 같은 성씨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원의 본명은 문준원이기 때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문채원 연하남 잘 어울릴 듯" "문채원 연하남도 괜찮다고? 연하남들 좋겠네" "문채원 연하남도 동료 연예인도 괜찮구나" "문채원 누구랑 만날까 궁금하다" "문채원 연애관 그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직딩의 하루, "누가 내 얘기하지?"‥100% 공감대 형성
ㆍ멍멍이 전용 그늘 "파라솔 자처한 큰개 귀여워" `흐뭇`
ㆍ서울대생 “97.5%암기법” 알고보니…충격
ㆍ문근영 한자책, 이상윤과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공개 `깜찍`
ㆍ7월 외화예금 365억 달러‥8개월래 최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