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산업은 일본업체 조앤컴퍼니(CHO&COMPANY)과 3G 스마트폰 3000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억7500만원 규모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3.54%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