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닷새 만에 반등하고 있습니다.



9일 오전 9시10분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날보다 1만원(0.82%) 오른 122만7천원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 외국인 투자가들은 메릴린치와 CLSA 등이 매수하고 있지만 CS증권, 모간스탠리, BNP 창구로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뚜렷한 방향성 없는 관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애플 제품 수입금지 결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한 지난 3일 이후 나흘 연속 하락한 바 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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