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바리스타 (사진= 엑스박스미디어)





배우 김현주가 팬들을 위한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팬들을 위해 하루 동안 바리스타(커피제조자)로 변신했다.



8일 김현주의 소속사 에스박스미디어는 "김현주가 한결같이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특별한 팬 사인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현주는 오는 15일 현재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한 커피전문점 일산점에서 팬 싸인회를 열고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팬들에게 직접 커피를 내려줄 예정이다.



특히 평소 팬 카페를 통해 팬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며 팬에 대한 애정이 깊은 것으로 알려진 그녀는 이번 팬 사인회 및 이벤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현주는 "항상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고 싶었다"며 "팬들과 가까운 자리에서 만날 생각을 하니 너무 기대되고 떨린다. 그만큼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주는 현재 JTBC `궁중잔혹사 - 꽃들의 전쟁`에서 주인공 소용 조씨 역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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